마을지기 [2006-05-06 11:22] from 211.38.xxx.253 송대희 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송대희 [2006-05-06 06:18] from 211.106.xxx.240 언제나 꽃은 하나님의 생명 이야기를 바람결로 들려 줍니다. 이제 이토록 아름답게 핀 꽃은 지난 가을부터 한 순간도 소흘히 산적이 없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먼저 핀 꽃과 더 향기로운 큰 꽃들이 곁에 있었지만 한 티의 시샘도 없이 오로지 자기의 달란트만을 내 보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만족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어느 바람부는 날 조용히 떠날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잊혀질 준비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떨어지는 꽃의 위로를 느끼십니까?
2006-04-28 (Fri)
마을지기 [2006-05-01 23:19]
마을지기 [2006-05-06 11:22] from 211.38.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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