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은 견고한 성루이므로,
의인이 그 곳으로 달려가면,
아무도 뒤쫓지 못한다.
부자의 재산은 그의 견고한 성이 되니,
그는 그것을 아무도 못 오를
높은 성벽처럼 여긴다.
■ 해설
의인들이 생각하는 견고한 성과
부자들이 생각하는 그것은 다릅니다.
의인들은 주님의 이름을 피난처로 생각하고
부자들은 자기 재산을 피난처라 여깁니다.
■ 적용
어떤 부자가 재산을 많이 쌓아놓고
만족해하며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즐길지
궁리하고 있는 부자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밤에
네 영혼을 네게서 도로 찾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장만한 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누가복음서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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