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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마음껏 쓸 것이고…" ― 2009.3.11 (Wed)
사람들은 너희를
주하나님 제사장님 우리주님 봉사자님 ▶ 이사야서 61:6-7 (새번역)◀ [본문읽기]
주 하나님께서 용서하여주신 이스라엘 백성, 주님께서 명예를 회복하여주신 시온 주민은, 이제 세상으로부터 주님의 제사장으로서, 주님의 봉사자로서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명예뿐만 아니라 열방의 재물까지 몰려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부끄러움을 당하였지만, 이제 곱으로 그 보상을 받아, 마음껏 쓰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꼬인 상태라도 매듭만 잘 찾으면, 의외로 쉽게 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삶이 아무리 꼬여 있어도, 주님께서 물꼬를 터 주시면, 그 다음부터는 윤기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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