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헛수고 ― 2008.2.12 (Tue)

그러나 너를 친 원수의 무리는
가는 먼지처럼 되어 날아가며,
그 잔인한 무리는 겨처럼 흩날릴 것이다.

갑자기, 예기치 못한 순간에
만군의 주님께서 너를 찾아오시되,
우레와 지진과 큰 소리를 일으키시며,
회오리바람과 폭풍과 태워 버리는 불길로
찾아오실 것이다.

아리엘을 치는 모든 나라의 무리와
그의 요새들을 공격하여
그를 괴롭히는 자들 모두가,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밤의 환상을 보는 것처럼,
헛수고를 할 것이다.

마치 굶주린 자가 꿈에 먹기는 하나,
깨어나면 더욱 허기를 느끼듯이,
목마른 자가 꿈에 마시기는 하나,
깨어나면 더욱 지쳐서 갈증을 느끼듯이,
시온 산을 치는 모든 나라의 무리가
그러할 것이다.

(이사야서 29:5-8)

너를쳤던 원수무리 먼지처럼 날아가며
겨와같이 흩날려서 사라지게 될것이다
갑작스레 주님께서 너를찾아 오시리니
큰소리를 일으키며 우레처럼 오시리라

아리엘을 치는나라 내가그들 칠것이니
그들한짓 환상보듯 헛수고가 될것이다
굶주린자 꿈속음식 깨어나면 허기지듯
시온산을 치는나라 심한갈증 느끼리라

▶이사야서 29:5-8 (새번역)◀ [본문읽기]

이사야는, 아리엘이라 불리는 예루살렘에
재앙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방 나라들이 예루살렘을 침으로써
그런 일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징계하여
그 도성을 치실 계획을 가지셨다 하더라도,
이방 나라가 예루살렘을 건드리는 것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내 자식이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는
당연히 그 자식을 징계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식이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남의 손에 징계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 2008.2.12 (Tue) 옹달샘 내용 보기
♣ 2008.2.12 (Tue)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2124 개

( 47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1434	2008-02-18 (Mon)	남 몰래 음모를 꾸미는 자들	▶이사야서 29:15-15	6,002

1433	2008-02-15 (Fri)	입술과 마음	▶이사야서 29:13-14	6,150

1432	2008-02-14 (Thu)	밀봉된 두루마리	▶이사야서 29:11-12	5,994

1431	2008-02-13 (Wed)	잠들게 하는 영	▶이사야서 29:9-10	5,954

1430	2008-02-12 (Tue)	헛수고	▶이사야서 29:5-8	6,139

1429	2008-02-11 (Mon)	아리엘아, 아리엘아!	▶이사야서 29:1-4	6,291

1428	2008-02-05 (Tue)	주님의 지혜는 끝이 없다!	▶이사야서 28:27-29	6,311

1427	2008-02-04 (Mon)	지혜로운 농부는 밭만 갈지 않는다!	▶이사야서 28:23-26	6,146

1426	2008-02-01 (Fri)	주님의 계획을 비웃지 마라! (2)	▶이사야서 28:21-22	6,509

1425	2008-01-31 (Thu)	교만의 결과	▶이사야서 28:16-20	6,046

1424	2008-01-30 (Wed)	예루살렘의 지도자들	▶이사야서 28:14-15	6,256

1423	2008-01-29 (Tue)	하나님의 교육 방법	▶이사야서 28:11-13	6,131

1422	2008-01-28 (Mon)	교만한 제사장들	▶이사야서 28:9-10	6,251

1421	2008-01-25 (Fri)	술독에 빠진 사람들	▶이사야서 28:7-8	6,104

1420	2008-01-24 (Thu)	아름다운 면류관	▶이사야서 28:5-6	6,155

[이전 10개][41][42][43][44][45][46][47][48][49][5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