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경기 회복 ― 2003.9.12 (Fri)

엘리사가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었습니다.
'내일 이맘때 쯤에 사마리아 성문 어귀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에 사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에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전쟁으로 포위당해 굶어죽는 백성두고
주님말씀 대언하는 엘리사가 이르기를
내일아침 이맘때에 모든물자 넉넉하리

▶열왕기하 7:1-20 (새번역)◀ [본문읽기]

추석을 맞이하여
'살기가 어렵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엘리사가 살던 시대에도
무척 어려운 때가 있었습니다.
사마리아가 포위되어
경제활동이 봉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멀리도 아닌, 내일 이맘때에
물자가 풍성해지리라는 것이지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일이었지만
실제로 그런 기적이 이루어졌습니다.

'경제'도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성도들은
주님께 더욱 매달려야 합니다.

♣ 2003.9.12 (Fri) 옹달샘 내용 보기
♣ 2003.9.12 (Fri)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2124 개

( 109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504	2003-09-26 (Fri)	아들을 불태우는 아버지 (4)	▶열왕기하 21:1-26	4,779

503	2003-09-25 (Thu)	"내가 너를 고쳐 주겠다" (2)	▶열왕기하 20:1-21	4,582

502	2003-09-24 (Wed)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2)	▶열왕기하 19:1-37	4,649

501	2003-09-23 (Tue)	한 목소리 내기 (2)	▶열왕기하 18:1-37	4,761

500	2003-09-22 (Mon)	북 이스라엘의 멸망 (1)	▶열왕기하 17:1-41	4,987

499	2003-09-21 (Sun)	분단의 비극	▶열왕기하 16:1-20	4,555

498	2003-09-20 (Sat)	백성의 행복권과 왕의 통치권 (2)	▶열왕기하 15:1-38	4,644

497	2003-09-19 (Fri)	잘한 일과 못한 일 (1)	▶열왕기하 14:1-29	4,396

496	2003-09-18 (Thu)	위대한 사람은 죽어서도 일한다 (2)	▶열왕기하 13:1-25	4,537

495	2003-09-17 (Wed)	법 없이도 살 사람들 (2)	▶열왕기하 12:1-20	4,593

494	2003-09-16 (Tue)	할머니와 고모 (2)	▶열왕기하 11:1-21	4,557

493	2003-09-15 (Mon)	"주님의 종들은 밖으로 나오시오!" (5)	▶열왕기하 10:1-36	4,464

492	2003-09-14 (Sun)	아름다운 단장	▶열왕기하 9:1-37	4,601

491	2003-09-13 (Sat)	울음을 터뜨리는 엘리사	▶열왕기하 8:1-29	4,596

490	2003-09-12 (Fri)	경기 회복 (2)	▶열왕기하 7:1-20	4,359

[이전 10개][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