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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준비를 하여라!" ― 2009.9.14 (Mon)

이방 왕들이 군대를 몰고
도성으로 접근하여,
성읍 사방에 진을 칠 것이다.
제각기 원하는 자리에 진을 칠 것이다.
그런 다음에, 이르기를
'모두 공격 준비를 하여라.
만반의 준비를 해 놓고 기다려라.
공격 개시 시각은 정오 정각이다' 하는구나.
그러다가 갑자기 야간 공격으로 바꾸면서
'너무 늦었다. 날이 저문다.
저녁 그림자가 점점 길어진다.
야간 공격을 해서 시온의 궁전들을
헐어 버리자!' 한다."

(예레미야서 6:3-5)

이방왕들 군대몰고 도성에다 진을치고
만반준비 다해놓고 기다리라 할것이다
정오공격 계획했다 야간공격 감행해서
시온궁전 헐어내자 작전짜게 될것이다

▶예레미야서 6:3-5 (새번역)◀ [본문읽기]

이방 왕들이 군대를 몰고 도성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편리한 곳에다가 진을 치고 공격 준비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데도 도성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공격 개시 시간을 정오로 잡아놓고 정보를 흘린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야간공격으로 바꾸어 성을 점령하려 합니다. 예루살렘의 정보력은 허술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방 왕들은 이와 같이 치밀하게 작전을 짜고, 효율적으로 그 작전을 수행하였지만, 부패한 예루살렘 지도자들은 전혀 거기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2009.9.14 (Mon) 옹달샘 내용 보기
♣ 2009.9.14 (Mon) 웃음샘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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