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외로운 죽음 ― 2003.11.15 (Sat)

여호람이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서른두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여덟 해 동안 다스리다가,
그의 죽음을 슬프게 여기는 사람도 없이
세상을 떠났다.
사람들이 그를 '다윗 성'에 묻기는 하였으나,
왕실 묘지에 장사하지는 않았다.

(역대지하 21:20)

못된왕들 본을받아 악한길간 여호람은
자기보다 착한아우 남김없이 다죽이고
나라안의 지도자도 칼을들어 살해하네

할아버지 외면하고 아버지도 따르잖고
주님배반 백성무시 죄짓기를 부추기니
중병들어 죽게되나 슬퍼할이 하나없네

▶역대지하 21:1-22:12 (새번역)◀ [본문읽기]

유다의 여호사밧 왕은
좋은 왕에 속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 여호람은
아우들과 지도자들을 죽이는 등
신임을 받지 못하는 왕이었습니다.
그가 다스리는 동안
주변 나라들의 침략도 잦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외롭게 죽었습니다.

죽음!
일반적으로 인정하기는 싫겠지만
우리에게서 멀리 있지 않습니다.
코앞만 바라보지 말고
죽음 이후의 일도 생각하며 삽시다.

♣ 2003.11.15 (Sat) 옹달샘 내용 보기
♣ 2003.11.15 (Sat)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2124 개

( 105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564	2003-11-25 (Tue)	군대의 힘과 하나님의 힘 (1)	▶역대지하 32:1-33	4,302

563	2003-11-24 (Mon)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 (2)	▶역대지하 31:1-21	4,391

562	2003-11-23 (Sun)	축복 (1)	▶역대지하 30:1-27	4,062

561	2003-11-22 (Sat)	개혁은 버리는 것 (1)	▶역대지하 29:1-36	4,122

560	2003-11-21 (Fri)	"동족을 풀어주시오" (3)	▶역대지하 28:1-27	4,321

559	2003-11-20 (Thu)	인생의 전성기 (1)	▶역대지하 27:1-9	4,148

558	2003-11-19 (Wed)	월권 (1)	▶역대지하 26:1-23	4,130

557	2003-11-18 (Tue)	예언자의 충고를 무시한 왕	▶역대지하 25:1-28	4,095

556	2003-11-17 (Mon)	목숨이 다하기까지 (2)	▶역대지하 24:1-27	4,086

555	2003-11-16 (Sun)	정통성 있는 정부	▶역대지하 23:1-21	4,097

554	2003-11-15 (Sat)	외로운 죽음 (2)	▶역대지하 21:1-22:12	4,106

553	2003-11-14 (Fri)	재판 (2)	▶역대지하 19:1-20:37	4,117

552	2003-11-13 (Thu)	기억하자 (3)	▶역대지하 18:1-34	4,184

551	2003-11-12 (Wed)	백성을 가르치는 일	▶역대지하 17:1-19	4,031

550	2003-11-11 (Tue)	전심전력으로 매달리는 사람 (1)	▶역대지하 15:1-16:14	4,363

[이전 10개][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