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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전대환)

"이런 노래를 불러라!" ― 2008.1.16 (Wed)

그 날이 오면,
저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너희는 이런 노래를 불러라.

"나 주는 포도나무를 돌보는 포도원지기다.
나는 때를 맞추어서 포도나무에 물을 주며,
아무도 포도나무를 해치지 못하도록
밤낮으로 돌본다.
나는 포도원에 노여워할 일이 전혀 없다.
거기에서 찔레와 가시덤불이 자라서,
나를 대항하여 싸우려고 한다면,
나는 그것들에게 달려들어,
그것들을 모조리 불살라 버릴 것이다.
그러나 나의 대적들이
내가 보호하여 주기를 원한다면,
나와 화친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
나와 화친하여야 할 것이다."

(이사야서 27:2-5)

그날오면 너희들은 이런노래 부르거라
포도원을 바라보며 이런노래 부르거라
너희주는 포도나무 돌보시는 농부이다
포도나무 지키려고 밤낮으로 돌보신다

포도원서 찔레나고 가시덤불 자라나서
나를향해 대적하여 싸우려고 한다지만
내가나서 그것들에 불을질러 버리리니
너희주님 포도원에 노할일이 전혀없다

그러하나 대적들이 자기잘못 뉘우치고
내게와서 용서빌면 내가그들 용서하리
보호받기 원한다면 네주님과 화친하라
보호받기 원한다면 네주님과 화친하라

▶이사야서 27:2-5 (새번역)◀ [본문읽기]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온 세상의
잘잘못을 확실하게 가려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주님 오시는 날,
포도원을 보며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이전에는 가시와 가시덤불이 자라서
포도원에 방해가 되었지만
이제는 주님께서 즉시 처리하면 되므로
노여워하실 일이 전혀 없게 될 것입니다.

성한 곡식이 다칠세라, 지금까지는
가라지와 곡식이 함께 자라게 두었지만,
마지막 때, 곧 추수 때가 오면, 농부가
알곡과 쭉정이를 확실히 가릴 것입니다.

♣ 2008.1.16 (Wed) 옹달샘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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