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여전히 손을 들고 계시는 주님 ― 2006.3.17 (Fri)

그러므로 지푸라기가 불길에 휩싸이듯,
마른 풀이 불꽃에 타들어 가듯,
그들의 뿌리가 썩고, 꽃잎이 말라서,
티끌처럼 없어질 것이다.
그들은 만군의 주님의 율법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멸시하였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백성에게 진노하셔서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시니,
산들이 진동하고,
사람의 시체가 거리 한가운데
버려진 쓰레기와 같다.
그래도 주님께서는 진노를 풀지 않으시고,
심판을 계속하시려고
여전히 손을 들고 계신다.

(이사야서 5:24-25)

지푸라기 불에날듯 마른풀이 불에타듯
뿌리썩고 꽃잎말라 그들모두 사라지니
이스라엘 거룩한분 말씀멸시 하였으니
주님께서 진노하심 그들어찌 피하리요

주님께서 손을들어 그들향해 치시리니
이산저산 진동하고 천지만물 들썩이고
사람시체 길가운데 쓰레기로 쌓여나도
주님심판 계속하려 손을들고 계시리라

▶이사야서 5:24-25 (새번역)◀ [본문읽기]

스스로 슬기롭다고 여기며 교만하던 자들,
포도주를 말로 마시며 헤매던 자들,
심판의 날이 오나 보자며 시험하던 자들….
이런 자들은 재앙을 면키 어렵습니다.

그들이 모두 다 타서 없어질 때까지
하나님의 진노는 끝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그들에 대한 심판이 끝나기 전까지는
주님께서 손을 들고 계실 것입니다.

지휘자가 손을 들면 연주가 시작되듯이
주님께서 손을 드시면 세상이 움직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지만
세상 구석구석 안 미치는 데가 없습니다.

♣ 2006.3.17 (Fri) 옹달샘 내용 보기
♣ 2006.3.17 (Fri)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2124 개

( 57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1284	2006-03-29 (Wed)	그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	▶이사야서 7:21-25	5,585

1283	2006-03-28 (Tue)	강 건너에서 빌려온 면도칼 (1)	▶이사야서 7:18-20	5,513

1282	2006-03-27 (Mon)	임마누엘 (1)	▶이사야서 7:10-17	5,519

1281	2006-03-25 (Sat)	“이 계략은 성공하지 못한다!” (2)	▶이사야서 7:7-9	5,443

1280	2006-03-24 (Fri)	“아하스를 만나라!”	▶이사야서 7:3-6	5,409

1279	2006-03-23 (Thu)	이스라엘-시리아 연합군	▶이사야서 7:1-2	5,595

1278	2006-03-22 (Wed)	거룩한 씨	▶이사야서 6:11-13	5,436

1277	2006-03-21 (Tue)	“너는 가서 전하라!” (1)	▶이사야서 6:9-10	5,514

1276	2006-03-20 (Mon)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이사야서 6:1-8	5,632

1275	2006-03-18 (Sat)	먼 곳의 민족들을 부르시니 (2)	▶이사야서 5:26-30	5,371

1274	2006-03-17 (Fri)	여전히 손을 들고 계시는 주님	▶이사야서 5:24-25	5,486

1273	2006-03-16 (Thu)	포도주를 말로 마시는 자들 (1)	▶이사야서 5:22-23	5,422

1272	2006-03-15 (Wed)	스스로 슬기롭다고 하는 자들	▶이사야서 5:20-21	5,662

1271	2006-03-14 (Tue)	죄를 끌어당기는 자들	▶이사야서 5:18-19	5,246

1270	2006-03-13 (Mon)	폐허 속에서는	▶이사야서 5:15-17	5,448

[이전 10개][51][52][53][54][55][56][57][58][59][6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