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777-12-025631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 2009.1.19 (Mon)
너희는 상수리나무 사이에서,
푸른나무 사이에서 정욕불타 바람피며 ▶ 이사야서 57:5-7 (새번역)◀ [본문읽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사람들의 종교 풍습을 따라 하나님 앞에서 하지 않아야 할 짓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그런 꼴을 보고 어찌 기뻐할 수 있겠는가, 주님께서 땨져 물으십니다.
나무 사이에서 음행을 일삼고, 골짜기에서 자식을 태워 우상에게 바치고, 돌들을 보고도 그것들을 신이라고 섬기고 있으니, 주님께서 보시기에 한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우상을 숭배하는 것의 차이점은, 전자는 온 세상의 생명을 살리자는 주님의 뜻을 받드는 것이고, 후자는 자신의 안위만을 챙기자는 것입니다.
♣ 2009.1.19 (Mon) 옹달샘 내용 보기 ♣ 2009.1.19 (Mon)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2124
( 32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1659 2009-02-03 (Tue) "너희들이 금식하는 날…"
▶ 이사야서 58:3-55,959
1658 2009-02-02 (Mon) "그들의 죄를 알려라!"
▶ 이사야서 58:1-26,259
1657 2009-01-30 (Fri) "내가 너를 고쳐 주마!"
▶ 이사야서 57:19-216,481
1656 2009-01-29 (Thu)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 이사야서 57:16-186,034
1655 2009-01-28 (Wed)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 이사야서 57:15-156,030
1654 2009-01-23 (Fri)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 이사야서 57:14-146,839
1653 2009-01-22 (Thu) "너의 우상들에게"
▶ 이사야서 57:13-135,979
1652 2009-01-21 (Wed) "나를 속이면서까지"
▶ 이사야서 57:11-125,858
1651 2009-01-20 (Tue)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 이사야서 57:8-106,018
1650 2009-01-19 (Mon)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 이사야서 57:5-76,162
1649 2009-01-16 (Fri)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 이사야서 57:3-46,076
1648 2009-01-15 (Thu)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 이사야서 57:1-26,039
1647 2009-01-14 (Wed) "그 도적들이 입은 살아서"
▶ 이사야서 56:11-126,162
1646 2009-01-13 (Tue)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 이사야서 56:9-105,894
1645 2009-01-12 (Mon) "만민이 모여 기도하는 집"
▶ 이사야서 56:6-86,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