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빨리 돌아와 주세요!” ― 2005.12.22 (Thu)

▶여자
당신은 나의 것, 나는 당신의 것.
당신은 나리꽃 밭에서 양을 치네.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나의 임이여, 노루처럼 빨리 돌아와 주세요.
베데르 산의 날랜 사슴처럼 빨리 오세요.

(아가 2:16-17)

당신몸은 내몸이요 나의몸은 당신의몸
당신마음 나의마음 나의마음 당신마음
나리꽃밭 양치던일 이제그만 접어두고
날저물고 해지기전 어서빨리 돌아오오

▶아가 2:16-17 (새번역)◀ [본문읽기]

남자는 밖에 나가 일을 하고
여자는 집에서 밥 지어놓고 기다리는 것을
우리는 흔히 상상하지만 여기서는
분위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남자는 멀리 나가서 양을 칩니다.
여자는 포도원을 지킵니다.
땀 흘려 일하는 한 쌍의 남녀.
저녁에 함께 하는 밥상은 천국의 밥상입니다.

♣ 2005.12.22 (Thu) 옹달샘 내용 보기
♣ 2005.12.22 (Thu)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2124 개

( 62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1209	2005-12-28 (Wed)	“나의 신부여!” (2)	▶아가 4:8-8	5,275

1208	2005-12-27 (Tue)	“나는 가려 하네”	▶아가 4:6-7	4,965

1207	2005-12-26 (Mon)	아름다운 신부 (1)	▶아가 4:1-5	5,160

1206	2005-12-24 (Sat)	결혼하는 날	▶아가 3:6-11	5,359

1205	2005-12-23 (Fri)	아름다운 꿈 (2)	▶아가 3:1-5	5,213

1204	2005-12-22 (Thu)	“빨리 돌아와 주세요!” (2)	▶아가 2:16-17	4,972

1203	2005-12-21 (Wed)	“여우 떼를 잡아 주오!” (1)	▶아가 2:15-15	5,115

1202	2005-12-20 (Tue)	“그대 모습을 보여 주오!”	▶아가 2:14-14	5,277

1201	2005-12-19 (Mon)	“어여쁜 그대, 어서 나오오!” (2)	▶아가 2:10-13	5,138

1200	2005-12-17 (Sat)	“아, 사랑하는 당신의 목소리!”	▶아가 2:8-9	5,150

1199	2005-12-15 (Thu)	“방해하지 마세요!” (2)	▶아가 2:6-7	5,387

1198	2005-12-14 (Wed)	“사랑하다가 병들었다오!”	▶아가 2:4-5	4,996

1197	2005-12-13 (Tue)	“당신은 잡목 사이의 사과나무”	▶아가 2:3-3	5,350

1196	2005-12-12 (Mon)	“당신은 기시 덤불 속에 핀 나리꽃”	▶아가 2:1-2	5,210

1195	2005-12-10 (Sat)	“나의 사랑, 멋있어라!”	▶아가 1:16-17	5,249

[이전 10개][61][62][63][64][65][66][67][68][69][7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