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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을 이룰 수 없다!" ― 2008.5.22 (Thu)

주님께서 말씀하셨고,
주님께서 그대로 이루셨는데,
내가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
나의 영혼이 번민에 싸여 있으므로,
내가 잠을 이룰 수 없다.

주님, 주님을 섬기고 살겠습니다.
주님만 섬기겠습니다.
저를 낫게 하여 주셔서,
다시 일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이 아픔이 평안으로 바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몸을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 주시고,
주님께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십니다.

(이사야서 38:15-17)

주님말씀 하시었고 주님이뤄 주셨는데
거기에다 내가감히 무슨말을 더하리요
깊은번민 나의영혼 에워싸고 있는터라
긴긴밤에 내가잠을 이루기가 어렵구나

나의주님 이제내가 주님섬겨 살리이다
제발저를 낫게하여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되면 아픈마음 평안으로 바뀌리다
주님저의 모든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사야서 38:15-17 (새번역)◀ [본문읽기]

주님께서 한 번 말씀하셨고,
주님께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신 일을
감히 돌이키시게 할 수 없다는 것을
히스기야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런 줄 알면서도 히스기야의 영혼은
번민에 싸여, 밤새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히스기야는 번민하다가 다시
주님 앞에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저를 다시 낫게 하여 주십시오.
이제부터는 더욱 주님만 섬기고 살겠습니다.
저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시고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 주십시오.

한 번 '안 돼!' 하고 거절했다가도
자식이 눈물을 보이는 것이 애처로워,
마음이 약해지고 마는 부모처럼,
하나님도 측은지심 많은 아버지이십니다.

♣ 2008.5.22 (Thu) 옹달샘 내용 보기
♣ 2008.5.22 (Thu) 웃음샘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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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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