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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쁘게 해 다오" ― 2005.6.23 (Thu)

내 아이들아,
지혜를 깨우치고,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라.
그러면 나를 비방하는 사람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겠다.

(잠언 27:11)

사랑하는 아이들아 지혜배워 깨우쳐라
그리하면 나의마음 더함없이 기쁘리라
지혜롭게 자란너희 나를둘러 서있으면
누가나를 비방해도 대답할말 있으리라

▶잠언 27:11-11 (새번역)◀ [본문읽기]

옛 어른들은 자식을 일컬어
울타리라고 했습니다.
훌륭한 자식은 튼튼한 성벽과 같습니다.

자식을 지혜롭게 키운 부모는
그 누가 비방하더라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울타리가 든든하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비뚤어져 있는 부모는
비난을 당할 때 마음이 더욱 쓰라립니다.
담장이 허물어져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 2005.6.23 (Thu) 옹달샘 내용 보기
♣ 2005.6.23 (Thu) 웃음샘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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