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눈요기 ― 2005.9.29 (Thu)

돈 좋아하는 사람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이 벌어도 만족하지 못하니,
돈을 많이 버는 것도 헛되다.
재산이 많아지면 돈 쓰는 사람도 많아진다.
많은 재산도 임자에게는 다만
눈요기에 지나지 않으니,
무슨 소용이 있는가?
적게 먹든지 많이 먹든지,
막일을 하는 사람은 잠을 달게 자지만,
배가 부른 부자는 잠을 편히 못잔다.

(전도서 5:10-12)

돈좋아서 돈벌어도 만족이란 멀기만해
돈을많이 버는것도 지나보면 헛일이다
적게먹든 많이먹든 노동하면 잠잘오나
배가부른 부자들은 편히자기 쉽지않다

▶전도서 5:10-12 (새번역)◀ [본문읽기]

돈이 많아 아무리 좋은 집에 살아도
그것이 마음을 즐겁게 해주지는 못합니다.
돈이 많아 아무리 좋은 침대에 누워도
그것이 편안한 잠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돈이 많아 아무리 좋은 옷을 입어도
그것이 그의 치부를 가려주지는 못합니다.
돈이 많아 아무리 많은 사람을 부려도
그것이 그를 존경 받게 해주지는 못합니다.

근심걱정 없이 편하게 쉴 수 있다면
그 집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집입니다.
원망 들을 일 없이 다리 뻗고 잘 수 있다면
나무토막이라 할지라도 최고의 잠자리입니다.
옷에서 내면의 품위가 배어나온다면
그것은 천사의 날개입니다.
많은 이를 기쁘게 해준다면
비록 가난하게 살아도 위대한 사람입니다.

♣ 2005.9.29 (Thu) 옹달샘 내용 보기
♣ 2005.9.29 (Thu)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2124 개

( 67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1134	2005-09-29 (Thu)	눈요기	▶전도서 5:10-12	5,568

1133	2005-09-28 (Wed)	감독	▶전도서 5:7-9	7,367

1132	2005-09-27 (Tue)	사기꾼	▶전도서 5:3-6	5,605

1131	2005-09-26 (Mon)	하나님의 집으로 갈 때에 (2)	▶전도서 5:1-2	6,274

1130	2005-09-24 (Sat)	레임덕 (2)	▶전도서 4:15-16	10,006

1129	2005-09-23 (Fri)	직언(直言)	▶전도서 4:13-14	12,564

1128	2005-09-22 (Thu)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 (3)	▶전도서 4:9-12	13,493

1127	2005-09-21 (Wed)	누구 때문에 이 수고를 하는가 (1)	▶전도서 4:7-8	8,347

1126	2005-09-16 (Fri)	적게 가지고 편안한 것이 낫다 (4)	▶전도서 4:4-6	6,562

1125	2005-09-15 (Thu)	억눌리는 사람들 (1)	▶전도서 4:1-3	5,213

1124	2005-09-14 (Wed)	흙으로 돌아간다 (1)	▶전도서 3:18-22	5,352

1123	2005-09-13 (Tue)	심판	▶전도서 3:15-17	5,452

1122	2005-09-12 (Mon)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	▶전도서 3:12-14	6,580

1121	2005-09-10 (Sat)	하나님의 때	▶전도서 3:9-11	5,538

1120	2005-09-09 (Fri)	매사에 때가 있다 (2)	▶전도서 3:1-8	5,766

[이전 10개][61][62][63][64][65][66][67][68][69][7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