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하나님의 조종법 ― 2005.11.3 (Thu)

나는 이 모든 것을
마음 속으로 깊이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서 내가 깨달은 것은,
의로운 사람들과 지혜로운 사람들이 하는 일을
하나님이 조종하신다는 것,
그들의 사랑과 미움까지도
하나님이 조종하신다는 것이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 앞에 놓여 있는
일을 알지 못한다.

(전도서 9:1)

이모든것 마음으로 깊이생각 해보았다
그리하여 나비로소 깨달은것 이것이다
지혜자나 의인이나 주님께서 조종하니
사람이란 그누구도 제앞일을 알수없다

▶전도서 9:1-1 (새번역)◀ [본문읽기]

축구든 농구든 야구든 명감독이라면
선수들의 작은 행동을 지시하지 않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각자의 기량을
향상시키도록 평소에 훈련을 시키고,
경기 중에는 결정적 시점이 아니면
간섭하지 않고 선수들에게 맡겨 둡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조종하신다고 하지만
인형극을 할 때 인형에다 줄을 매서
사람이 일거수일투족 조종하듯이
그렇게 하시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평소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설 수 있다면
대부분의 판단은 사람이 내릴 수 있습니다.

♣ 2005.11.3 (Thu) 옹달샘 내용 보기
♣ 2005.11.3 (Thu)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2124 개

( 65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1164	2005-11-04 (Fri)	같은 운명	▶전도서 9:2-3	5,288

1163	2005-11-03 (Thu)	하나님의 조종법	▶전도서 9:1-1	5,212

1162	2005-11-02 (Wed)	주님의 뜻을 누가 알랴	▶전도서 8:16-17	5,526

1161	2005-11-01 (Tue)	생을 즐겨라	▶전도서 8:14-15	5,427

1160	2005-10-31 (Mon)	사람들은 왜 죄를 짓는가	▶전도서 8:11-13	4,998

1159	2005-10-29 (Sat)	허탈한 마음	▶전도서 8:9-10	4,967

1158	2005-10-28 (Fri)	가장 알맞은 때	▶전도서 8:6-8	4,819

1157	2005-10-27 (Thu)	최고의 법	▶전도서 8:2-5	4,955

1156	2005-10-26 (Wed)	표정을 바꾸어주는 사람	▶전도서 8:1-1	5,035

1155	2005-10-25 (Tue)	하나님은 단순하게 만드셨다 (2)	▶전도서 7:27-29	4,896

1154	2005-10-24 (Mon)	악연를 피하려면	▶전도서 7:26-26	4,829

1153	2005-10-22 (Sat)	집중 (2)	▶전도서 7:25-25	5,150

1152	2005-10-21 (Fri)	"지혜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2)	▶전도서 7:23-24	4,988

1151	2005-10-20 (Thu)	남의 말에 마음 쓰지 말라 (1)	▶전도서 7:21-22	5,094

1150	2005-10-19 (Wed)	의인은 없다 (2)	▶전도서 7:20-20	5,202

[이전 10개][61][62][63][64][65][66][67][68][69][7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