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777-12-025631
"너희들이 금식하는 날…" ― 2009.2.3 (Tue)
주님께서 보시지도 않는데,
주님께서 우리금식 보시지도 않는터에 ▶ 이사야서 58:3-5 (새번역)◀ [본문읽기]
금식을 하는데도 주님께서 보시지도 않고 알아주시지 않는다고, 백성들이 불만을 터뜨립니다. 이에 대해 주님께서는, 그들의 금식이 왜 잘못된 것인지 지적해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없으면서, 그들의 죄를 진정으로 아프게 뉘우치지도 않으면서, 형식적으로만 베를 두르고 재를 쓰고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금식을 한다고 하면서도 싸울 것은 다 싸웁니다. 일꾼들에게는 무리하게 일을 시켜놓고 자신의 향락을 찾아다니기에 열을 올립니다. 이것은 무늬만 금식일 뿐입니다.
모든 일에는 형식과 내용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통회함이 없는 금식은 빈 껍데기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겉모습보다는 중심을 보시는 분임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 2009.2.3 (Tue) 옹달샘 내용 보기 ♣ 2009.2.3 (Tue)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2124
( 32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1659 2009-02-03 (Tue) "너희들이 금식하는 날…"
▶ 이사야서 58:3-55,959
1658 2009-02-02 (Mon) "그들의 죄를 알려라!"
▶ 이사야서 58:1-26,259
1657 2009-01-30 (Fri) "내가 너를 고쳐 주마!"
▶ 이사야서 57:19-216,481
1656 2009-01-29 (Thu)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 이사야서 57:16-186,034
1655 2009-01-28 (Wed)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 이사야서 57:15-156,030
1654 2009-01-23 (Fri)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 이사야서 57:14-146,839
1653 2009-01-22 (Thu) "너의 우상들에게"
▶ 이사야서 57:13-135,978
1652 2009-01-21 (Wed) "나를 속이면서까지"
▶ 이사야서 57:11-125,857
1651 2009-01-20 (Tue)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 이사야서 57:8-106,018
1650 2009-01-19 (Mon)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 이사야서 57:5-76,161
1649 2009-01-16 (Fri)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 이사야서 57:3-46,075
1648 2009-01-15 (Thu)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 이사야서 57:1-26,038
1647 2009-01-14 (Wed) "그 도적들이 입은 살아서"
▶ 이사야서 56:11-126,161
1646 2009-01-13 (Tue)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 이사야서 56:9-105,894
1645 2009-01-12 (Mon) "만민이 모여 기도하는 집"
▶ 이사야서 56:6-86,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