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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8.31 (Sun)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주님앞엔 순종하고 권력앞엔 강직한이 ▶ 열왕기상 17:1-24 (새번역)◀ [본문읽기]
예언자 엘리야!
못된짓만 골라 하는 임금 앞에서
앞으로 삼 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는
어느 시냇가에 숨어 지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까마귀들이
그에게 먹을것을 물어다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지요.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마태 6:31).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하나님께서는 잘 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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