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777-12-025631
다시 시작하다 ― 2003.12.4 (Thu)
그러나 하나님이 유다의 원로들을 돌보아 주셨으므로, 아무도 그 일을 막을 수 없었다. 페르시아 관리들은 이 일을 다리우스 왕에게 알리고, 회답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페르시아 임금에게 금지명령 받아낸후 ▶ 에스라기 5:1-17 (새번역)◀ [본문읽기]
유다 땅의 관리들이
성전 공사를 막으려고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에게
상소를 올려서 회신을 받아보니
공사를 막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중단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렇다고 유다인의 입장에서는
그냥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다리우스가 왕이 된 후
그들은 다시 성전을 짓기 시작하는데
관리들이 또 찾아와서 따졌습니다.
그들은 고레스 왕이 칙령을 내려
성전을 짓게 되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관리들은 이번에는 다리우스 왕에게
이 일을 알리고 기다렸습니다.
뜻 있는 곳에 길은 있다고 했습니다.
집도 절도 다 허물어진 옛 땅에 와서
다시 성전을 짓는다는 게
그렇게 만만할 리는 없지요.
그러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2003.12.4 (Thu) 옹달샘 내용 보기 ♣ 2003.12.4 (Thu)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2124
( 104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579 2003-12-10 (Wed) 우울한 고향소식
(2) ▶ 느헤미야기 1:1-114,484
578 2003-12-09 (Tue) 아직도 희망은 있습니다.
(1) ▶ 에스라기 10:1-444,973
577 2003-12-08 (Mon) 슬픔을 가누지 못하여
(1) ▶ 에스라기 9:1-155,114
576 2003-12-07 (Sun) 위험하지만 가야 할 길
▶ 에스라기 8:1-365,030
575 2003-12-06 (Sat) 면세
(1) ▶ 에스라기 7:1-284,931
574 2003-12-05 (Fri) 진실이 밝혀지다
▶ 에스라기 6:1-224,904
573 2003-12-04 (Thu) 다시 시작하다
(1) ▶ 에스라기 5:1-174,836
572 2003-12-03 (Wed) 방해꾼
(3) ▶ 에스라기 4:1-244,933
571 2003-12-02 (Tue) 통곡과 기쁨이 어우러져
(1) ▶ 에스라기 3:1-134,769
570 2003-12-01 (Mon) 노블리스 오블리제
(2) ▶ 에스라기 2:1-705,200
569 2003-11-30 (Sun) "고향으로 돌아가라"
▶ 에스라기 1:1-134,181
568 2003-11-29 (Sat) 땅의 안식
(1) ▶ 역대지하 36:1-234,328
567 2003-11-28 (Fri) 요시야의 죽음
(1) ▶ 역대지하 35:1-274,449
566 2003-11-27 (Thu) 곁길로 가지 않은 사람
▶ 역대지하 34:1-334,424
565 2003-11-26 (Wed) 아버지 왕, 아들 왕
▶ 역대지하 33:1-254,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