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나는 우둔한 짐승 ― 2005.8.4 (Thu)

이것은 야게의 아들 아굴이 말한 잠언이다.
이 사람이 이디엘에게 말하고,
또 이디엘과 우갈에게 말하였다.
(하나님, 저는 피곤합니다.
하나님, 저는 피곤합니다.
제가 어떻게 다시 힘을 되찾을 수 있습니까?)
참으로 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우둔한 짐승이며,
나에게는 사람의 총명이 없다.
나는 지혜를 배우지도 못하였고,
지극히 거룩하신 분을 아는 지식도
깨우치지 못하였다.

(잠언 30:1-3)

※히브리어 자음 본문을 어떻게 끊어 읽느냐에 따라 밑줄 친 번역이 ( ) 안처럼 달라질 수 있습니다(새번역 성서 각주).

내가이리 피곤하니 어디에서 힘얻을꼬
우둔하기 짝이없어 짐승보다 못하구나
나는극히 미련하여 지혜란걸 못배웠고
거룩한분 아는지식 깨우치지 못하였다

▶잠언 30:1-3 (새번역)◀ [본문읽기]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겸손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 앞에서 겸손할 줄 알면
그는 멋진 사람이라고 불립니다.
사람이 동물 앞에서까지 겸손하다면
그는 도인에 가깝습니다.

♣ 2005.8.4 (Thu) 옹달샘 내용 보기
♣ 2005.8.4 (Thu)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2124 개

( 69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1104	2005-08-22 (Mon)	지도자가 조심해야 할 것들	▶잠언 31:4-9	5,117

1103	2005-08-20 (Sat)	아들에게 주는 당부 (2)	▶잠언 31:1-3	5,538

1102	2005-08-19 (Fri)	반성 (2)	▶잠언 30:32-33	5,285

1101	2005-08-18 (Thu)	위풍당당한 것 (2)	▶잠언 30:29-31	5,361

1100	2005-08-17 (Wed)	작으면서도 지혜로운 것	▶잠언 30:24-28	5,343

1099	2005-08-16 (Tue)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	▶잠언 30:21-23	5,326

1098	2005-08-13 (Sat)	기이한 일 몇 가지 (2)	▶잠언 30:18-20	6,139

1097	2005-08-12 (Fri)	독수리 밥, 까마귀 밥 (1)	▶잠언 30:17-17	5,610

1096	2005-08-11 (Thu)	만족 (2)	▶잠언 30:15-16	5,198

1095	2005-08-10 (Wed)	이런 사람도 있다 (2)	▶잠언 30:11-14	5,312

1094	2005-08-09 (Tue)	비방하지 말아라 (2)	▶잠언 30:10-10	5,326

1093	2005-08-08 (Mon)	두 가지 간청	▶잠언 30:7-9	5,441

1092	2005-08-06 (Sat)	주님의 말씀은 순결하다 (2)	▶잠언 30:5-6	5,679

1091	2005-08-05 (Fri)	인간의 무지(無知)함	▶잠언 30:4-4	5,424

1090	2005-08-04 (Thu)	나는 우둔한 짐승 (3)	▶잠언 30:1-3	5,259

[이전 10개][61][62][63][64][65][66][67][68][69][7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