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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해가 지지 않으며…" ― 2009.3.5 (Thu)
해는 더 이상 낮을 밝히는 빛이 아니며,
저하늘의 해는이제 낮밝히는 빛아니며 ▶ 이사야서 60:19-20 (새번역)◀ [본문읽기]
지금까지는 해가 낮을 밝혀 왔고, 달이 밤을 밝혀 왔지만, 이제부터는 이스라엘에 해와 달이 필요 없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영원한 빛이 되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고생 끝, 행복 시작'의 때가 왔습니다. 이제 곡하는 날이 끝났습니다. 해가 뜨면 지고, 달도 차면 기운다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에는 해가 지는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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