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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전대환)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 ― 2008.3.6 (Thu)

도움을 청하러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들은 군마를 의지하고,
많은 병거를 믿고
기마병의 막강한 힘을 믿으면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바라보지도 않고,
주님께 구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지혜로우셔서,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이미 하신 말씀은 취소하지 않으신다.
주님께서 일어나셔서,
악을 일삼는 자의 집을 치시며,
악한 일을 돕는 자를 치실 것이다.

이집트 사람은 사람일 뿐이요,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군마 또한 고기덩이일 뿐이요,
영이 아니다.
주님께서 손을 들고 치시면,
돕던 자가 넘어지고,
도움을 받던 자도 쓰러져서,
모두 함께 멸망하고 말 것이다.

(이사야서 31:1-3)

도와달라 청하려고 이집트로 가는자들
주님도움 무시하는 그들재앙 당하리라
군마병거 믿으면서 주님믿지 아니하니
악행자나 돕는자나 주님그들 치시리라

이집트인 사람일뿐 하나님이 될수없고
그들군마 고깃덩이 주님영이 될수없다
주님께서 손을들고 이집트를 치시리니
구한자나 돕는자나 멸망하고 말것이다

▶이사야서 31:1-3 (새번역)◀ [본문읽기]

유다나 이스라엘이나, 지정학상
북쪽 나라들의 침입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들은 남쪽의
이집트에 기대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이집트를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북쪽 강대국들은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한쪽 패거리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다른 패거리를 의지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잠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영원히 올가미에 걸리는 일입니다.

♣ 2008.3.6 (Thu) 옹달샘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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