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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판 돈 ― 2007.12.7 (Fri)

칠십 년이 지나가면,
주님께서 두로를 돌보아 주셔서
옛날처럼 다시 해상무역을 하게 하실 것이다.
그 때에 두로는 다시 제 몸을 팔아서,
땅 위에 있는 세상의 모든 나라의
돈을 끌어들일 것이다.

그러나 두로가 장사를 해서 벌어들인 소득은
주님의 몫이 될 것이다.
두로가 제 몫으로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못할 것이다.
주님을 섬기며 사는 사람들이,
두로가 벌어 놓은 것으로,
배불리 먹을 양식과
좋은 옷감을 살 것이다.

(이사야서 23:17-18)

칠십년이 지나가면 주님께서 돌보셔서
두로다시 옛날처럼 해상무역 할것이다
그때되면 두로다시 이리저리 몸팔아서
세상나라 돈을끌어 다시부자 될것이다

두로다시 장사해서 벌어들인 그소득은
두로에게 가지않고 주님몫이 될것이다
주님믿는 사람들이 두로벌어 들인걸로
양식사고 옷감사서 호강하게 될것이다

▶이사야서 23:17-18 (새번역)◀ [본문읽기]

두로가 완전히 망하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70년은 재기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70년이 지난 다음, 두로는
어떻든 재기하게는 될 것입니다.

그러나 두로가 벌어들인 많은 돈은
두로가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못하고,
주님의 것이 되어,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풍성하게 쓰게 될 것입니다.

두로가 재기하게 되겠지만, 그것은
제 몸을 파는 변칙의 결과입니다.
사람이고 나라고, 몸을 팔아 번 돈은
결코 건강한 자산이 되지 못합니다.

♣ 2007.12.7 (Fri) 옹달샘 내용 보기
♣ 2007.12.7 (Fri) 웃음샘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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