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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은 것들을 가로막아…" ― 2009.9.7 (Mon)

너희는 마음 속으로라도
'주 우리의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다.
그분은 제때에 비를 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철따라 내리며,
곡식을 거두는 일정한 시기를 정하여 주었다'
하고 말한 적이 없다.
바로 너희의 모든 죄악이 이러한 것들을
누리지 못하게 하였고,
너희의 온갖 범죄가 그 좋은 것들을 가로막아,
너희에게 이르지 못하게 하였다."

(예레미야서 5:24-25)

우리주님 두려운분 제때비를 내리는분
이른비와 늦은비를 철철따라 내리는분
곡식거둘 일정시기 잘정하여 주시는분
너희들이 맘속으로 이런말한 적있느냐

너희들이 지은죄악 걸림돌이 된까닭에
주님주신 많은복들 누리지도 못하였고
너희지은 온갖범죄 너희들을 가로막아
그좋은것 너희에게 이르지도 못하였다

▶예레미야서 5:24-25 (새번역)◀ [본문읽기]

주님은 두려운 분이기는 하지만, 제때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철따라 내리시는 분이며, 곡식을 풍성히 거두도록 모든 조건을 적절히 제공해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백성들이 이 좋은 것들을 누리지 못하게 된 것은 그들의 죄 때문입니다. 범죄는 하나님과 백성들의 소통을 가로막는 방해물입니다.

♣ 2009.9.7 (Mon) 옹달샘 내용 보기
♣ 2009.9.7 (Mon) 웃음샘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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