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마라나 타! ― 2002.10.8 (Tue)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으라! 마라나 타, 우리 주님, 오십시오. (고전 16:22)

▶고린도전서 16:1-24 (새번역)◀ [본문읽기]

"마라나 타!"

"우리 주님, 오십시오"라는 뜻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첫 번째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말을 썼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생각하며 이렇게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분파가 심하고, 서로 잘났다고 싸우는 고린도 교회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이라고 생각한 듯합니다.

옛날 우리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서로 싸우다가도 어른이 들어오시면 싸움이 말끔하게 정리됩니다. 이 시점에서 고린도 교회에 예수님께서 오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바울은 믿었던 것 같습니다.

요즈음, 세상에 얼마나 싸움이 많습니까? 교만한 사람들은 또 얼머나 많습니까?

우리 다 같이 외쳐 봅시다.

"마라나 타!"

"주님, 어서 오십시오."

등록된 글 수 : 2124 개

( 132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159	2002-10-16 (Wed)	아줌마	▶고린도후서 8:1-24	2,139

158	2002-10-15 (Tue)	우환이 복이 됩니다	▶고린도후서 7:1-16	2,171

157	2002-10-14 (Mon)	하나님의 일꾼답게	▶고린도후서 6:1-18	2,014

156	2002-10-13 (Sun)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고린도후서 5:1-21	2,521

155	2002-10-12 (Sat)	겉사람과 속사람	▶고린도후서 4:1-18	2,188

154	2002-10-11 (Fri)	그리스도의 편지	▶고린도후서 3:1-19	2,263

153	2002-10-10 (Thu)	그리스도의 향기	▶고린도후서 2:1-17	2,305

152	2002-10-09 (Wed)	피차의 자랑거리가 됩시다	▶고린도후서 1:1-24	2,060

151	2002-10-08 (Tue)	마라나 타!	▶고린도전서 16:1-24	2,031

150	2002-10-07 (Mon)	팔푼이 바울	▶고린도전서 15:1-58	2,406

149	2002-10-06 (Sun)	만 마디의 방언보다는...	▶고린도전서 14:1-40	2,187

148	2002-10-05 (Sat)	사랑	▶고린도전서 13:1-13	2,021

147	2002-10-04 (Fri)	우리는 한 몸입니다	▶고린도전서 12:1-31	2,108

146	2002-10-03 (Thu)	밥을 맛있게 먹는 법	▶고린도전서 11:1-34	2,452

145	2002-10-02 (Wed)	벗어날 길도 마련해주십니다	▶고린도전서 10:1-33	2,064

[이전 10개][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