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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복 받았다는 것 ― 2009.1.16 (Fri)

진실로 복 받았다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하늘 꼭대기에까지 그 지위와 명예가 치솟는 것도 아니리라. 어쩌면 지극히 평범하고 평탄한 생애를 살면서, 자식들을 평범하나 건전한 사람으로 키워놓고, 그리고 귀밑머리 함께 푼 부부끼리 별 탈없이 지내온 생애를 더듬어 추억할 수 있는 바로 그것이리라.

▶유안진, ≪그림엽서 한 장 띄워≫(자유문학사, 1986), 81쪽◀

깨달음이 있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생각하신 복도 달랐습니다.
예수님이 생각하신 복 몇 가지입니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 2009.1.16 (Fri) 생명샘 내용 보기
♣ 2009.1.16 (Fri) 웃음샘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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