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스트레스와 피로는 자주 풀어주라! ― 2009.2.2 (Mon)

집이든 차든 어떤 물건이든 간에 손질을 안 하면 오래 가지 않는다. 부엌의 기름때는 자주 닦아내지 않으면 눌어붙고, 하수관도 제 떼에 풀지 않으면 물이 넘쳐나 엉망이 돼버린다. 크게 더럽히거나 게으르게 살지 않더라도 하루하루 생활하다 보면 조금씩 때가 쌓여간다.

인간의 마음과 몸도 같다. 생활하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피로와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여간다. 손질을 게을리하면 큰 병에 걸리고 결국에는 대청소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태에 이른다. 그렇지만 스트레스와 피로를 자주 풀어주면서 틈틈이 마음과 몸의 관리를 하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

▶사이토 시게타(안희탁 역), ≪마음이 평온해지는 100가지 처방전≫(지식여행, 2003), 160쪽◀

흰 와이셔츠를 아침에 입고 나가면
아무리 조심하면서 입고 다닌다고 해도
저녁때는 눈에 보이든, 안 보든
때가 묻어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섞여 살다가 보면
아무리 깨끗하게 살려고 애써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표시가 나든 안 나든
때가 묻어 있기 마련입니다.

♣ 2009.2.2 (Mon) 생명샘 내용 보기
♣ 2009.2.2 (Mon)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1653 개

( 31 / 111 )

번호	날짜	제목	저자	도서명	조회수

1203	09-02-16	"마부를 풀어 주시오!"	풍몽룡	지경(智經)	6,173

1202	09-02-13	나는 피해자인가	스티브 구디어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역전형 …	6,571

1201	09-02-12	창의력	로저 본 외흐	상상력의 한계를 부수는 헤라클…	6,412

1200	09-02-11	시인이란	김후란(金后蘭)	오늘 만나는 우리들의 영혼은	6,300

1199	09-02-10	죽은 자가 남긴 피에는	조정래	태백산맥 1	6,304

1198	09-02-09	"걷고 싶다!"	윤인중+신정은	숲속에서 띄운 편지	6,343

1197	09-02-06	피와 눈물과 땀	安秉煜	빛과 生命의 安息處	6,607

1196	09-02-05	몸의 자구책	서정인	모구실	6,123

1195	09-02-04	이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용혜원	늘 보고픈 사람	6,391

1194	09-02-03	호의(好意)	오강남	움겨쥔 손을 펴라	6,001

1193	09-02-02	스트레스와 피로는 자주 풀어주라!	사이토 시게타	마음이 평온해지는 100가지 처방…	5,939

1192	09-01-30	평화, 행복, 기쁨	황대권	야생초 편지	6,390

1191	09-01-29	슬픔을 극복한 새	나상만	혼자뜨는 달 5 - 현주의 일기	6,084

1190	09-01-28	젊은이에게 존경 받으려면	가야마 리카	젊음의 코드를 읽는다	6,043

1189	09-01-23	설	조정래	태백산맥 4	5,985

[이전 10개][31][32][33][34][35][36][37][38][39][4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