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하는 일마다 성공을 이루며, 세상과 조화롭게 적응하며 사는 사람들 중에 신앙이 없는 사람은 드물다. 올바른 태도로 종교를 받아들이면 그 덕에 크게 실망하거나 크게 좌절하지 않고 삶의 많은 위로와 기쁨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신앙이 없는 사람보다 신앙이 있는 사람이 일에 대한 성취도가 높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므로 행복감이 한층 커진다.
'신앙'이라 하면 흔히
특정 종교의 광신자를 연상하지만,
신앙(信仰)이란 '믿고 받드는 일'입니다.
세상에 참된 이치가 있다는 것을 믿고
그 참된 이치를 우러러 받드는 일,
이것이 곧 신앙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신앙이 없는 사람이 어찌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일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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