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숨쉬어라, 너는 살아 있다!" ― 2003.12.9 (Tue)

나에게 숨쉬기는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나는 매일 의식적인 호흡을 수련하면서
나의 명상실에서 이 문구를 붓으로 쓴다.
"숨쉬어라, 너는 살아 있다!"
단지 숨쉬고 미소짓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호흡할 때
자신을 완전하게 되찾아
현재 순간에서 삶을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틱낫한(서보경 역), ≪이른아침 나를 기억하라≫(지혜의 나무, 2003), 27쪽◀

"숨쉬어라, 너는 살아 있다!"

저는 이 글을 보는 순간
힘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습니다.
숨쉬고 있다면 우리는 살아 있습니다.
살아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 2003.12.9 (Tue) 생명샘 내용 보기
♣ 2003.12.9 (Tue)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1653 개

( 102 / 111 )

번호	날짜	제목	저자	도서명	조회수

138	03-12-19	포옹을 하면	김종철	간디의 물레	4,038

137	03-12-18	내가 감추고 있는 죄는?	이중표	눈물을 먹은 마음	3,831

136	03-12-17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	4,144

135	03-12-16	이 음식 어디서 왔는가	정찬주	성철스님과 모과동자	4,084

134	03-12-15	진실로 이기려는 사람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	3,603

133	03-12-14	물처럼 되는 것	노자	도덕경	3,871

132	03-12-13	살아야 하니까	오쇼 라즈니쉬	배꼽	3,771

131	03-12-12	아내	천상병	요놈 요놈 요 이쁜 놈!	4,359

130	03-12-11	먹는 때		한국 현대수필을 찾아서	3,920

129	03-12-10	하나님의 아이들	마빈 토케어	탈무드	4,029

128	03-12-09	"숨쉬어라, 너는 살아 있다!"	틱낫한	이른아침 나를 기억하라	4,645

127	03-12-08	사랑하는 까닭	한용운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도는 사랑의…	4,586

126	03-12-07	꿈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통	나카타니 아키히…	사랑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	4,107

125	03-12-06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대우	김동건	빛, 색깔, 공기	4,292

124	03-12-05	8년이 지난 감동		Patterns of Preaching	4,392

[이전 10개][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