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너도 겪어 봐라" ― 2006.2.1 (Wed)

아이들에 대해 도무지 대책이 서지 않을 때에는 전능하신 하나님도 아이들에 대해서는 어찌 할 도리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자신을 위로해야 한다.

천지를 창조하고 나서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를 만들었다.

그가 아이들에게 한 첫 마디는

"하지 말라"

는 것이었다.

"뭘 하지 말라는 겁니까?"

하고 아담이 물었다.

"금단의 열매를 먹지 마라"

라고 하나님은 말했다.

"어째서요?"

"내가 너의 아버지이고, 그런 내가 그러지 말라고 했기 때문이다!"

잠시 후 하나님은 아이들이 그 열매를 먹는 것을 봤다.

하나님이 내린 벌은 그들로 하여금 제 자식을 갖게 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관행은 아직까지 바뀌지 않고 이어져 온다.

▶한국경제 (2006.01.16)◀

금단의 열매를 따먹은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내리신 벌은 아담이
자식을 가지도록 하신 것이랍니다.
자식에게 똑 같이 겪어 보라고….

자식이 부모에게 지은 죄업은
부모에게는 갚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 죄를 씻는 길은 오직 자식을 낳아
그들로부터 똑 같이 당해보는 것일 뿐.

♣ 2006.2.1 (Wed) 생명샘 내용 보기
♣ 2006.2.1 (Wed) 옹달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1677 개

( 60 / 112 )

번호	날짜	제목	조회수

792	2006-02-03 (Fri)	서울대 학생이 지각한 사연	6,059

791	2006-02-02 (Thu)	미국의 중동정책과 재개발사업	5,699

790	2006-02-01 (Wed)	"너도 겪어 봐라"	6,126

789	2006-01-31 (Tue)	거짓말	6,098

788	2006-01-27 (Fri)	“커피도 가지고 가야지!”	6,223

787	2006-01-26 (Thu)	아내가 좋아하는 남편	6,082

786	2006-01-25 (Wed)	승무원 누나	6,281

785	2006-01-24 (Tue)	암탉 퀴즈 (1)	6,005

784	2006-01-23 (Mon)	연인들, 이렇게 바뀐다	5,873

783	2006-01-21 (Sat)	정신과 주치의	5,952

782	2006-01-20 (Fri)	신혼여행 보고	6,189

781	2006-01-19 (Thu)	오랜만에 미팅에 나갔다	5,931

780	2006-01-18 (Wed)	과학자의 프로포즈	6,068

779	2006-01-17 (Tue)	솔직해서 탈인 사람	6,174

778	2006-01-16 (Mon)	세대별 휴대전화 풍속도	6,203

[이전 10개][51][52][53][54][55][56][57][58][59][6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