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돈 가지고 고생하는 자들아 ― 2007.12.11 (Tue)

돈은

- 집을 살 수는 있지만 가정을 사지는 못한다.

- 침대를 살 수는 있지만 잠을 사지는 못한다.

- 지위를 살 수는 있지만 존경을 사지는 못한다.

- 약을 살 수는 있지만 건강을 사지는 못한다.

- 피를 살 수는 있지만 생명을 사지는 못한다.

- 섹스를 살 수는 있지만 사랑을 사지는 못한다.

돈은 종종 고통과 고난을 갖다 주는데, 나는 여러분들을 생각해서 그 고통과 고난을 덜어주고 싶다.

그러니 신사숙녀 여러분!

내가 대신 고생해줄 것이니 그대들이 가진 돈을 몽땅 나에게 보내라.

▶한국경제 (2006.12.04)◀

돈은

- 가정을 사지는 못하지만 집은 살 수 있다.

- 잠을 사지는 못하지만 침대를 살 수는 있다.

- 존경을 사지는 못하지만 지위를 살 수는 있다.

- 건강을 사지는 못하지만 약을 살 수는 있다.

- 생명을 사지는 못하지만 피를 살 수는 있다.

- 사랑을 사지는 못하지만 섹스를 살 수는 있다.

그래서 내 돈은 한 푼도 너에게 못 보내겠다. 미안하다.

♣ 2007.12.11 (Tue) 생명샘 내용 보기
♣ 2007.12.11 (Tue) 옹달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1677 개

( 49 / 112 )

번호	날짜	제목	조회수

957	2008-01-02 (Wed)	때려주고 싶은 거짓말	5,736

956	2007-12-31 (Mon)	안하무인 변호사	5,528

955	2007-12-28 (Fri)	이런 건배사 어때요?	5,719

954	2007-12-27 (Thu)	기도 시험	5,149

953	2007-12-26 (Wed)	심오한 법어	5,411

952	2007-12-24 (Mon)	연령별 대선과 크리스마스	5,355

951	2007-12-21 (Fri)	엄마 바꿔주세요!	5,442

950	2007-12-20 (Thu)	훌륭한 임금님	5,330

949	2007-12-18 (Tue)	2007년 대선후보 삼행시	5,563

948	2007-12-17 (Mon)	변호사와 미녀의 대화	5,267

947	2007-12-14 (Fri)	TV에 매달린 인생	5,346

946	2007-12-13 (Thu)	제가 대신할까요?	5,240

945	2007-12-12 (Wed)	술에 취하면	5,283

944	2007-12-11 (Tue)	돈 가지고 고생하는 자들아	5,078

943	2007-12-10 (Mon)	이런 날도 함 만들어 봤으면...	5,181

[이전 10개][41][42][43][44][45][46][47][48][49][5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