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여학교 선생님 ― 2008.6.11 (Wed)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총각 선생님이 수업을 하기 위해 교실로 들어갔다.

여학생들은 선생님을 보자 깔깔대고 웃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물었다. “왜 웃지요? 학생들.”

학생들이 대답했다. “선생님! 문이 열렸어요.”

선생님은 역시 여고생들은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웃음이 많구나 하고 생각하며 점잖게 말했다.

“맨 앞에 앉은 학생. 나와서 문 닫아요.”

▶스포츠서울 (2008.04.04)◀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남대문'이 열렸다고 말씀 드렸더라면
금방 알아차리고 수습을 했을 텐데,
그냥 '문'이라고 해서 문제 발생.^^

그런데 이 '남대문'은
북쪽을 향하고 있어도 남대문인 것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집이건 묫자리건
남향을 참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 2008.6.11 (Wed) 생명샘 내용 보기
♣ 2008.6.11 (Wed) 옹달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1677 개

( 42 / 112 )

번호	날짜	제목	조회수

1062	2008-06-13 (Fri)	왕 기억력	6,018

1061	2008-06-12 (Thu)	여자의 몸과 관련한 영어 문제	5,992

1060	2008-06-11 (Wed)	여학교 선생님	5,544

1059	2008-06-10 (Tue)	동물 뉴스	5,565

1058	2008-06-09 (Mon)	장가간 아들 유머 시리즈	5,680

1057	2008-06-05 (Thu)	짓궂은 질문	6,024

1056	2008-06-04 (Wed)	임신 18개월	5,501

1055	2008-06-03 (Tue)	의사들이 좋아하는 환자	5,843

1054	2008-06-02 (Mon)	문 안의 여자, 문 밖의 여자	5,539

1053	2008-05-30 (Fri)	아내의 속마음	5,996

1052	2008-05-29 (Thu)	실업률	5,466

1051	2008-05-28 (Wed)	소크라테스와 플라토	5,689

1050	2008-05-27 (Tue)	정신없는 여자	5,525

1049	2008-05-26 (Mon)	풀 먹은 소	5,736

1048	2008-05-23 (Fri)	철수의 기도	5,692

[이전 10개][41][42][43][44][45][46][47][48][49][5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