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산 가격 너무 올라 서민들 다 죽인다고 지랄, 부동산 가격 잡겠다고 강력정책 쓰면 보유세 늘었다, 집값 떨어졌다, 건설경기 죽었다고 지랄.

2. 대선불법자금 고해성사하자면 먼저 하라고 지랄, 대선자금 얼마다라고 밝히면 차떼기 한나라당과 마찬가지 도둑놈이라고 지랄.

3. 사회적 합의를 위해 토론하자면 갈등만 더해지고 중구난방이라고 지랄, 행정부가 결정하면 중앙집권적 권위주의라고 지랄.

4. 정치적 성향이 맞는 개혁 인물 발탁하면 코드인사라고 지랄, 안정성향의 인물 발탁하면 개혁 포기라고 지랄.

5. 민주당부터 개혁해서 정치판 바꾸자고 하면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라고 지랄, 그래서 열린 우리당 만들어 나가니 분열정치, 배신자라고 지랄.

6. 행정수도 옮긴다면 수도권 경제 죽인다고 지랄, 그냥 놔 두면 수도권 과다집중이라고 지랄.

7. 이라크에 파병한다면 친미라고 지랄, 파병 안한다고 하면 반미라고 지랄. 또 파병 결정 미루면 미국이 불이익 주기 전에 빨리 결정하라고 지랄, 파병결정 하면 자주성 없이 미국 눈치만 본다고 지랄.

8. 한나라당에 당하고 있으면 되는 일 하나 없고 무능하다고 지랄, 제대로 해 보려고 총선에서 여당 의석 과반수 확보하려고 하면 정치개입이라고 지랄.

9. 사회적 갈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어떤 사안에 침묵하고 있으면, 대통령은 뭐하고 있냐고 지랄, 대통령이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면 실무진이 해야 할 일이라고 지랄.

10. 개각 안하면 장관들 책임 안 묻는다고 지랄, 개각하면 소신행정 못하게 한다고 지랄.

11. 청와대 비서관들 문제있다고 바꾸라고 지랄, 바꾸면 총선대비용이라고 지랄.

12. 국민여론 제대로 파악 안한다고 지랄, 파악하려고 국민들 만나면 정치개입이라고 지랄.

13. 현장 출신 영화감독, 여자 변호사, 군수를 장관으로 발탁하면 갸들이 뭐 아냐고 지랄, 행정관료출신을 발탁하면 개혁 포기라고 다시 지랄.

14. 새만금, 터널공사 진행하면 환경 망친다고 지랄, 공사 멈추면 사회적 비용과 경제적 손실이 얼만데 멈추냐고 또 지랄.

15. 부안문제 절차상의 문제있고 군민들이 반대한다고 그만두라고 지랄, 잘못 인정하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면 정부권위 떨어진다고 다시 지랄.

16. 노사화합위해 조정에 나서면 친노정부라고 지랄, 경쟁력 강화하자고 시장기능 강화하면 있는놈들 편만 든다고 지랄.

17. 선거법 개혁적으로 고치지 않는다고 지랄, 개혁적으로 고치자고 국회의원들 설득하면 정치개입, 총선전략이라고 지랄.

18. 호남에 가면 김대중당이라고 지랄, 영남에 가면 부산출신이라 그런다고 지랄.

19. 햇볓정책 지지하면 김대중당이라서 그렇다고 지랄, 대북송금(불법송금) 특검수용하면 김대중 배신했다고 지랄.

20. 대선 전에는 기대할 것도 없다고 지랄, 취임후에는 기대에 못 미친다고 지랄.

21. 바꾸면 변했다고 지랄. 안 바꾸면 안변한다고 지랄.

22. 깍두기 먹으면 배추김치 먹으라고 지랄, 배추김치 먹으면 총각김치 먹으라고 지랄.

23. 대통령 한테 지랄이 좀 심한 것 아니냐고 하면, 국민들더러 지랄한다고 했다고 또 지랄.

24. 지랄 좀 그만 하고 지켜봐 달라고 하면, 대통령한테 지랄하는 것도 국민의 권리라며 다시 지랄,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25.사과하믄 탄핵 안한다 사과 안했더니 탄핵했죠... 그랬더니 대통령이 역풍을 일부러 몰고왔다고 지랄.

26. 여론조사 지들 좋을때 아무말 안하다가 지들한테 불리하게 나오니까 여론조작이라고 지랄.

27. 자기가 탄핵해놓고 이제는 쪽박차겠다고, 독재막을 수 있게 표달라고 지랄.

28. 고건총리 처음에 뽑혔을때 총리감 아니라고 지랄하다 요즘엔 대통령감이라고 지랄.

29. 탄핵 되기 전에도 지랄, 되고 나서도 지랄...

30. KBS,MBC 편파 방송 한다고 지랄, 탄핵 투표현장을 연속 방영 한다고 지랄, 촛불 시위를 뒤에서 조종하는 집단이 있다고 지랄, 지랄 한다고 지랄하면 대답한다고 지랄을 할꺼요.

요약하면

서론 : 지랄로 시작해서
본론 : 지랄을 전개하다.
결론 : 지랄로 끝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