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우리 학교 수학선생님 ― 2004.3.2 (Tue)

우리 학교 수학선생님에게 아들이 1명 있다. 지금은 중학교 1학년이다.

그 애는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고 학교에서 부모님 직업을 조사하기 전까지 아버지 직업이 석공인 줄 알았다고 한다.

왜냐하면 수학선생님이 매일 아침 출근하실 때마다 그 애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영수야! 아빠 오늘도 돌 깨러 갔다 올게!"

▶굿데이 (2002.08.20)◀

그 수학 선생님, 요즘은 돌을
얼마나 잘 깨고 계시는지...^^

우리가 산다는 것은
돌 깨는 작업일 수 있습니다.
남의 '돌'도 깨야 하지만
가장 먼저 할 일은
먼저 나의 '돌'을 깨는 것 아닐까요?

♣ 2004.3.2 (Tue) 생명샘 내용 보기
♣ 2004.3.2 (Tue) 옹달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1677 개

( 98 / 112 )

번호	날짜	제목	조회수

222	2004-03-09 (Tue)	하나님의 진노	4,741

221	2004-03-08 (Mon)	(주)국회의원 모집공고 (1)	4,505

220	2004-03-07 (Sun)	애완견과 백수	4,672

219	2004-03-06 (Sat)	기억력 좋은 노인	4,925

218	2004-03-05 (Fri)	벌받아요, 이러면!	5,015

217	2004-03-04 (Thu)	사나이의 관절염	4,619

216	2004-03-03 (Wed)	소양강 처녀 (2)	5,101

215	2004-03-02 (Tue)	우리 학교 수학선생님	4,790

214	2004-03-01 (Mon)	격문(檄文) 1 (7)	5,834

213	2004-02-29 (Sun)	[속보] 정치부패 드디어 뿌리 뽑히다 (1)	4,571

212	2004-02-28 (Sat)	예리한 부시	4,497

211	2004-02-27 (Fri)	재미 있는 지명 모음	5,127

210	2004-02-26 (Thu)	장수의 비결	4,652

209	2004-02-25 (Wed)	염라대왕의 명 판결	4,756

208	2004-02-24 (Tue)	감옥에서	4,717

[이전 10개][91][92][93][94][95][96][97][98][99][10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