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에게 두 가지 기관을 새로 갖게 해주겠다. 하나는 '두뇌'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을 가지면 물건들을 새로 만들어내는 한편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게 된다. 또 한 가지는 '남근'(男根)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너에게 커다란 육체의 즐거움을 주게 되며 그것으로 하여 아이를 갖게 될 것이니 이브도 아주 좋아할 것이야."
아담은
"대단한 선물을 주시는군요!"
라며 아주 좋아했다.
그런데 하나님이 당부하셨다.
"그런데 이걸 알고 있어야 해. 이 두 가지는 결코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단 말이야."
▶한국경제 (2002.09.08)◀
글쎄요...
이 두 기관 중 하나가 일하면
나머지 하나는 작동을 멈춘다는 이야긴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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