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싫은 사람 ― 2008.8.29 (Fri)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법 없이도 살’ 사람.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 하는 사람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문화일보 (2008.08.18)◀

'앓느니 죽지' 하며 병원에 안 가면
의사들이 할 일이 없어지고,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 하고 있으면
치과의사들의 밥줄이 떨어지게 되고….

그렇기는 하지만 어쨌든
'밥이 보약'인 것은 사실이고,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 2008.8.29 (Fri) 생명샘 내용 보기
♣ 2008.8.29 (Fri) 옹달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1677 개

( 38 / 112 )

번호	날짜	제목	조회수

1122	2008-09-17 (Wed)	위험해!	5,809

1121	2008-09-16 (Tue)	여자들에게 부탁한다!	5,608

1120	2008-09-12 (Fri)	군대 vs 시집	6,239

1119	2008-09-11 (Thu)	양동작전	6,036

1118	2008-09-10 (Wed)	모자란 놈과 미친 놈	6,075

1117	2008-09-09 (Tue)	신기한 벽	6,019

1116	2008-09-08 (Mon)	남자들, "나도 이런적 있다!"	5,755

1115	2008-09-05 (Fri)	남녀혼탕	6,236

1114	2008-09-04 (Thu)	이상한 계산	6,116

1113	2008-09-03 (Wed)	보아서는 안 될 것	6,022

1112	2008-09-02 (Tue)	헷갈리는 병명	5,849

1111	2008-09-01 (Mon)	침착한 대답	6,108

1110	2008-08-29 (Fri)	싫은 사람	5,979

1109	2008-08-28 (Thu)	엄마들의 슬픈 최후	6,034

1108	2008-08-27 (Wed)	작문 시간	5,756

[이전 10개][31][32][33][34][35][36][37][38][39][4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