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친절한 위선 ― 2008.12.4 (Thu)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오늘 너무 예뻐보이는군요!"

이 말에 콧대높은 여자가 대답했다.

"고맙지만 아쉽게도 당신에 대해선 같은 말을 못하겠네요."

남자가 비꼬듯 말했다.

"못할 거 뭐 있나요. 나같이 거짓말을 잘 하면 되죠!"

▶서울경제 (2008.05.19)◀

평소에 콧대 높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이 가지는 공통점은
상대의 접대성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상대의 말이 '접대성 멘트'인지
진심에서 나온 말인지를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은
콧대 높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 2008.12.4 (Thu) 생명샘 내용 보기
♣ 2008.12.4 (Thu) 옹달샘 내용 보기

이름  메일  암호
내용
       (※ 이 글에 대한 덧글이 없습니다. 소감을 남겨 주세요!)

생명샘 옹달샘 웃음샘
등록된 글 수 : 1677 개 ( 34 / 112 )
번호 날짜 제목 조회수
11822008-12-17 (Wed) 질문 - 한가인은 한가한가요? 5,800
11812008-12-16 (Tue) 어쨌든 성공 5,342
11802008-12-15 (Mon) 불임의 이유 5,541
11792008-12-12 (Fri) 시신이 바뀐 거 아냐? 5,468
11782008-12-11 (Thu) 드러머와 지휘자 5,360
11772008-12-10 (Wed) 정상인과 비정상인 5,458
11762008-12-09 (Tue) 수면제 5,899
11752008-12-08 (Mon) 출산 시기 5,825
11742008-12-05 (Fri) 물리치료사 6,058
11732008-12-04 (Thu) 친절한 위선 5,779
11722008-12-03 (Wed) 오는 절 가는 절 5,791
11712008-12-02 (Tue) 고맙게 생각한다면… 5,829
11702008-12-01 (Mon) 아빠의 호언장담 5,887
11692008-11-28 (Fri) 넌센스 퀴즈 5,676
11682008-11-27 (Thu) 코끼리 쫓아내기 5,209

[이전 10개][31][32][33][34][35][36][37][38][39][40][다음 10개]
목록 새로 고침 이전다음


저작권 ⓒ 이야기마을™, 1997~2014. 마을지기: 전대환. 모든 권리는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이름 *'이야기마을'은 특허청에 등록된 서비스표입니다(제41-0179291호).
온라인 오프라인 출판 분야에서 이 사이트 외에서는 '이야기마을'이란 이름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사이트저작권]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